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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카스 모우라에게 관심을 보였다. 공식 제안은 아직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 윙어 모우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장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공식 제안이 아직 없다”라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지난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러나 2017년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합류로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올시즌 총 6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교체 출전이다.
PSG는 모우라를 이적 시장에 내놓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모우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10억원)가 될 전망이다. PSG는 지난해 큰 돈을 쓴 만큼 임대 이적이 아닌 완전 이적만 고수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의 공식 제안은 없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추이를 지켜본 이후 모우라 영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와 모우라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 윙어 모우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장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공식 제안이 아직 없다”라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지난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러나 2017년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합류로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올시즌 총 6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교체 출전이다.
PSG는 모우라를 이적 시장에 내놓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모우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10억원)가 될 전망이다. PSG는 지난해 큰 돈을 쓴 만큼 임대 이적이 아닌 완전 이적만 고수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의 공식 제안은 없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추이를 지켜본 이후 모우라 영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와 모우라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