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새해맞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

송학주 기자 2018. 1. 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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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새해를 맞아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말까지 진행되며 △대형마트 △할인점 △학원 △학습지 △서점 △가구 △약국 △차량 정비 △대학교 등록금 등의 업종에서는 2~3개월, △백화점 △온라인 쇼핑 △병원 △한의원 △손해보험 △여행 △항공 △숙박 △면세점 △의류 △아웃도어 △국세·지방세 등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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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새해를 맞아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말까지 진행되며 △대형마트 △할인점 △학원 △학습지 △서점 △가구 △약국 △차량 정비 △대학교 등록금 등의 업종에서는 2~3개월, △백화점 △온라인 쇼핑 △병원 △한의원 △손해보험 △여행 △항공 △숙박 △면세점 △의류 △아웃도어 △국세·지방세 등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전업종에서는 10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입학, 졸업생들을 위한 디지털 기기 선물이나 TV 등 각종 가전제품 구입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해외 거래 건을 할부 전환하면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무이자 할부 거래 건은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고 신한 BC카드와 법인카드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용액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만큼 고객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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