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임신 13주차로 관심을 갖는 가운데 그의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일상이 화제다.
신지수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귀여운 척, 셀카도 안 찍고 컨디션은 점점 안좋아져서 슬퍼 나몰라 셀카 그냥 던짐, 장소는 남편 친한 동생 상근이 복싱장. 난 복싱 안함, 삼십년 넘게 숨쉬기 운동 중”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현재는 임신 13주차로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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