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신서유기 외전 종영소감 "내 청춘의 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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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 종영을 맞아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승윤(25)은 10일 자신의 SNS에 "신서유기 외전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제 청춘의 한 장면이었고 시청자로서 저에게 항상 웃음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누군가에겐 행복이 누군가에겐 공감이 누군가에겐 목표와 동기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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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 종영을 맞아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승윤(25)은 10일 자신의 SNS에 “신서유기 외전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제 청춘의 한 장면이었고 시청자로서 저에게 항상 웃음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누군가에겐 행복이 누군가에겐 공감이 누군가에겐 목표와 동기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 소중한 기회와 추억을 선물해준 우리 미노. 항상 만날 때마다 우리 미노 멤버들은 미노랑 똑같이 소중한 동생이라며 챙겨주시던 신서유기 형님들 그리고 아이돌 연예인이 아닌 그저 20대 청춘의 청년들로만 바라봐주시고 대해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우리를 위해주셨던 신서유기 제작진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신서유기 멤버들과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해 11월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 출연해 재기발랄한 청춘들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장발장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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