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서 뛰쳐나온 듯.. 8세 이란 소녀 화제
홍예지 2018. 1.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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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란 소녀가 있다.
이란 우르미아에 살고있는 8살 소녀 마흐디스 모하마디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마흐디스의 엄마는 지난 2016년부터 현지 웹사이트에 딸의 사진을 종종 올렸다.
왓츠앱에서 마흐디스가 시력을 잃어가는 소녀라는 설명과 함께 치료를 위한 기부금을 달라는 글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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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흐디스 모하마디 인스타그램] |
동화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란 소녀가 있다. 이란 우르미아에 살고있는 8살 소녀 마흐디스 모하마디다.
커다란 눈망울에 긴 속눈썹, 오똑한 코. 마흐디스는 인형같은 얼굴로 지역 내에서는 물론 인터넷 상에서도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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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흐디스 모하마디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는 14만명을 돌파했다. 뜨거운 인기에 지난해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야는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마흐디스의 엄마는 지난 2016년부터 현지 웹사이트에 딸의 사진을 종종 올렸다.
크고 빛나는 눈망울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사진이 도용되는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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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흐디스 모하마디 인스타그램] |
왓츠앱에서 마흐디스가 시력을 잃어가는 소녀라는 설명과 함께 치료를 위한 기부금을 달라는 글이 퍼졌다. 동시에 인도의 웹사이트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마흐디스의 사진이 도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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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디스와 아빠 [사진=마흐디스 모하마디 인스타그램] |
부모는 마흐디스의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딸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부모는 너무 예쁜 딸의 외모에 혹시 나쁜 일을 당하지는 않을지 늘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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