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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KBS…

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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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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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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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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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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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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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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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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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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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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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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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다음주 전역…'♥아미' 꽃신 신는다 [TEN이슈]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다음주 전역…'♥아미' 꽃신 신는다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RM(알엠), 지민, V(뷔), 정국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7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군 전역 안내 (RM, 지민, V 정국)'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멤버들의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RM, 지민, V,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아미(팬덤명)의 곁으로 돌아온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슈가는 21일 소집 해제된다. 진과 제이홉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달 중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이게 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최현욱, 몽환적 눈빛으로 압도…정호영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

    최현욱, 몽환적 눈빛으로 압도…정호영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

    배우 최현욱이 깊이 있는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흑백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최현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흑백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고요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무드를 자아낸다.또한 최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속 장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최현욱이 연기한 ‘안수호’ 캐릭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담긴 인상적인 순간으로 ‘약한영웅’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사진 공개 이후 팬들은 “넌 오늘 정말 잘했어, 우리 최고의 배우”,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귀여운 아기 같다”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배구선수 정호영은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친분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한편 최현욱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불화설' 수지도 참석하려나…미쓰에이 민, 오늘(7일) 사업가와 결혼 [TEN이슈]

    '불화설' 수지도 참석하려나…미쓰에이 민, 오늘(7일) 사업가와 결혼 [TEN이슈]

    그룹 미쓰에이 민이 결혼한다.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민의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민은 미쓰에이 내 첫 번째 품절녀가 된다.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했으며,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일에는 브라이덜 샤워 근황을 전했다.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수지가 큰 인기를 끌며 멤버 간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솔로 앨범으로는 '힛 미 업(Hit Me up)', '어니언(Onion)', '프라임 타임(Prime Time)' 등을 발매했다.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컴백 D-2' 이즈나, 사랑스러움 한가득 비주얼…MV 티저 공개

    '컴백 D-2' 이즈나, 사랑스러움 한가득 비주얼…MV 티저 공개

    그룹 izna(이즈나)가 신곡 'BEEP'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izna는 오는 9일 발매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EEP'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티저는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낯설고 설레는 감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영상에는 서로 묘한 시선을 주고받는 izna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쪽지를 건네고 조심스레 통화하는 장면 등이 교차되며 긴장감 있는 서사가 펼쳐졌다. 손을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와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도 몰입도를 높였고, 영상 말미 "어디야, where you at"이라는 단체 멘트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izna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BEEP' 챌린지 영상, 비하인드 컷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하이틴 감성을 각인시켰다.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이 동시에 수록된 이번 싱글 앨범은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예능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izna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izna의 새 싱글 앨범 'BEEP'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36세 맞아? 데님+니트에도 ‘무결점 비주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36세 맞아? 데님+니트에도 ‘무결점 비주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are loved(당신은 사랑받는 존재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시카는 한 거리와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네이비 니트와 진청 와이드 데님, 블랙 벨트,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으며 큼직한 화이트 헤어밴드와 미니 숄더백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또한 제시카는 커피를 들고 셀카를 찍거나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꾸밈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예쁜 누나", "너무 사랑해", "제시카는 정말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시카는 현재 솔로 아티스트 및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꼴통" 옥자연, 살벌한 막말 머신 ('노무진')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꼴통" 옥자연, 살벌한 막말 머신 ('노무진')

    배우 옥자연이 빌런 끝판왕의 연기를 선보였다.옥자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선배 간호사 이서정 역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간호사였던 유령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번 유령 의뢰인은 사망 전 선배 간호사와 환자들에게 시달린 바 있다. 옥자연은 유령 의뢰인의 과거 씬에 등장, 유령 의뢰인을 죽음으로 내몬 빌런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옥자연은 당직으로 힘들어하는 후배 간호사에게 "정신 안 차려? 바빠 죽겠는데 뭐 이런 애가 들어와서"라며 꾸짖었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함께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꼴통이 왜 내과를 지원해서"라며 시청자까지 두려움에 떨게 했다.옥자연은 다른 날에도 후배에게 "지금 회진 시간 다 됐는데 뭐 하는 거야. 동작이 왜 이렇게 굼떠.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했어, 안 했어"라며 강하게 압박했다. 추후 후배 간호사가 신고하자, 옥자연은 "내가 널 괴롭혔어?. 괴롭힌 건 너다. 너 때문에 힘든 사람은 생각 안 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7일 방송되는 4화 예고편에는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옥자연의 모습이 담긴 것은 물론,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옥자연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을 비롯한 영화 '파과', 연극 '디 이펙트' 캐스팅 등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환승연애’ 이코코, 성수부터 한남까지 빛나는 미모…34세에 청순한 데이트룩 완성

    ‘환승연애’ 이코코, 성수부터 한남까지 빛나는 미모…34세에 청순한 데이트룩 완성

    티빙 예능 ‘환승연애 시즌1’ 출신 이코코가 성수동과 한남동을 오가는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이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to 한남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코코는 성수동의 유명 베이커리 앞, 차량 내부,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하루 나들이의 흐름을 따라가듯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담겼다.이코코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레이스 미니 스커트에 연그레이 컬러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이코코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성 있는 초코라떼, 케이크, 치킨, 커피 칵테일까지 이어지는 풍성한 먹방 코스도 담기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해당 게시물에는 “정말 예뻐요”, “나들이 가셨나봐요”, “너무너무 예뻐요” 등 감탄 어린 댓글이 쏟아졌다.한편 1991년생인 이코코는 ‘환승연애’ 출연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로이킴, 아이유 이어 이승철 노래 불렀다…'Never Ending Story' 커버 공개

    로이킴, 아이유 이어 이승철 노래 불렀다…'Never Ending Story' 커버 공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감성적인 보컬로 레전드 명곡을 재해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로이킴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그의 '커버해 봄' 시리즈 중 하나로, 로이킴 특유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원곡의 드라마틱한 감성과 어우러지며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로이킴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고, 영상 공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정식 음원으로 듣고 싶다", "명곡 리메이크 앨범 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그는 '커버해 봄'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꾸준히 재해석하며 음악적 감수성과 해석력을 입증해왔다. 로이킴표 보컬은 매 커버마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로이킴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공연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활약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유승호, 밤 꼴딱 새우고 안절부절못하더니…결국 팽현숙과 갈등 터졌다 ('팽봉팽봉')

    유승호, 밤 꼴딱 새우고 안절부절못하더니…결국 팽현숙과 갈등 터졌다 ('팽봉팽봉')

    팽현숙과 유승호가 재료비를 두고 갈등한다.7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이 퍼즐 조각 맞추듯 완벽한 장사를 펼친다. 또 영업 5일 만에 럭셔리 투어와 가성비 투어로 첫 휴가를 떠나며 시청자들에게 극과 극 매력을 담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팽식당과 봉식당에는 재방문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맛집의 위엄을 뽐낸다. 단골손님들은 두 식당을 번갈아 가면서 메뉴를 맛보는가 하면, 커스터마이징 주문까지 이어가며 또 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팽봉' 세계관에 푹 빠진 손님들 역시 이들의 대결을 함께 즐긴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팽식당과 봉식당 모두 손님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팽현숙은 "(봉식당에) 절대로 안 뺏기겠다"며 3연승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고, 최양락 역시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자신감에 가득 찬다. 미연 역시 가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완벽한 우승을 예감케 한다.반면 지난밤 고민으로 한숨도 못 잔 유승호는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고. 그는 봉식당과 비슷한 손님 수에도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홍석천"이라고 새로 온 경력직 알바생을 견제하며 긴장감을 안긴다.식당 운영에 한껏 몰입한 팽현숙과 유승호는 우승의 핵심인 재료비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유승호가 식재료 구성을 바꿔 비용을 줄이자고 제안하자 음식의 퀄리티를 중시하는 팽현숙은 이에 맞서며 재료비를 둘러싼 갈등에 빠지는 것.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다양한 갈래길 위에 서 있는 팽식당이 과연 3연승의 깃발을 손에 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

  • [종합]'호칭 혼란' 금쪽이 속마음 충격, "엄마 싫은 게 아냐…날 떠날까 봐" ('금쪽같은')

    [종합]'호칭 혼란' 금쪽이 속마음 충격, "엄마 싫은 게 아냐…날 떠날까 봐" ('금쪽같은')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학교생활도 잘 하고 문제가 없었는데 3학년부터 학습과 태도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민을 토로했다.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관찰된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이상 행동이 포착됐다. 엄마와 할머니가 같이 있는 상황에서 금쪽이는 "나 엄마랑 학교 가기 싫다"며 엄마와 등교를 거부하고, 할머니를 엄마라 호칭했다.오 박사는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교정해도 금쪽이가 받아들이지 않는데 이유가 분명히 있다"며 "호칭의 혼동은 상당히 큰 문제다. 관계에 갈등이 생긴다. 또 관계를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호칭'인데 단지 그 문제만이 아니라 삶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문제다"고 조언했다.또한 금쪽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갈등 상황에 중심에 놓여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가 일하러 나가자 할머니는 "이제 엄마 나가니까 금쪽이가 웃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가족들이 무심코 한 엄마 없는 자리마다 반복된 험담이 금쪽이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했던 것. 이에 오 박사는 "금쪽이에게 소중한 두 사람이 서로를 비난하고 나쁜 위치로 몰아간다. 아이를 중간에서 인질 잡아 (할머니 이모 같은 편) 편 가르기처럼 보인다. 아이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울 거다"고 지적했다.이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 소녀시대 써니, 美서 뭐하나 했더니…'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포착

    소녀시대 써니, 美서 뭐하나 했더니…'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포착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 프로듀싱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와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A2O MAY는 6일 공식 SNS에 써니와 함께 찍은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미국 LA에서 촬영된 영상 속 A2O MAY와 써니는 자연스러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에 이어 화면에 릴레이로 등장한 A2O MAY 멤버들은 장미꽃을 들고 손 키스를 보내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써니 또한 자신의 SNS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A2O MAY와 써니는 앞서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의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이수만: 킹 오브 케이팝)' 시사회와, 이수만이 오랜 시간 지속해온 나무심기 행사에도 동행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한 A2O MAY는 데뷔곡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과 두 번째 싱글 'Boss(보스)'을 발매했다.A2O MAY는 최근 중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102.7 KIIS FM Wango Tango(102.7 키스 FM 왕고 탱고)'에서 무대를 펼쳤으며, 'Boss'로는 중국 QQ뮤직 메인 차트 Hot Song(热歌榜, 열가방) TOP 10을 기록하고, 미국 라디오 차트 Mediabase(미디어베이스)에 2곡을 동시 진입시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김희원, 감독 한 번 하고 얼마나 고생했길래…"공황장애 오는 기분"[인터뷰③]

    김희원, 감독 한 번 하고 얼마나 고생했길래…"공황장애 오는 기분"[인터뷰③]

    김희원이 연출 경험 후 감독들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한 배우 김희원을 만났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김희원은 간 이식 후 치유 능력을 얻게 된 약선 역을 맡았다.약선은 새신교 교단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 매뉴얼을 고집하는 꼬장꼬장하고 깐깐한 성격 탓에 부하 직원들 사이 '피하고 싶은 1순위'지만, 딱딱한 말투 뒤에 누구보다 따뜻한 정을 품고 있다. 간을 이식받은 후 타인의 통증이나 상처를 자신이 흡수해 치료해주는 능력이 생겼고, 자신은 물만 마시면 바로 회복된다.김희원은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를 통해 연출자로도 데뷔했는데, 그러면서 연출자인 감독들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김희원은 "감독이란 직업은 (작품과) 운명을 같이하는 것이다. 인생을 걸고 한다는 점에서 공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리적으로는 (작품에) 시간이 많이 들고,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 공황장애가 오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감독으로서 느낀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 같은 경우는 (작품에 관련한 이가) 전화를 안 받으면 아무일이 없는데도 '전화 좀 빨리 받아라' 그러고, 30분 이상 걸리면 '무슨 일 생긴 거 아닌가' 싶더라. 앞으로는 감독님들 말을 더 잘 들어야겠다고 확실히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번에 한 촬영을 끝내고는 '수고하셨다'고 나왔는데, 생각해 보니 감독은 끝나고

  • 이영지, 제작진 실수로 4시간 핸드폰 압수당했다 ('지락실')

    이영지, 제작진 실수로 4시간 핸드폰 압수당했다 ('지락실')

    가수 이영지가 제작진의 시차 계산 실수로 예정보다 4시간 더 디지털 디톡스를 이어가야 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 7회에서 방송인 이은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그룹 아이브 안유진은 포르투갈 현지에서 사진 콘테스트와 인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은지가 우승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이영지가 비둘기 습격을 막는 장면으로 반전을 일으키며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지락이'(멤버)들은 개인 자유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순수, 열정, 포르투갈을 표현해야 했다. 이은지는 육퇴한 엄마 콘셉트로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고, 안유진은 선물 쇼핑과 카페 타임에 열중하며 다채로운 사진을 남겼다. 이영지는 미미와 함께 빵집에서 비둘기를 피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비둘기 없는 광장에서 '비둘기 신' 테스트를 감행했지만, 곧바로 새떼가 몰려들며 단 20초 만에 테스트를 마쳤다.사진 콘테스트 심사 결과, 비둘기를 저지하는 이영지와 직원의 사진이 4표를 받아 1등을 차지했다.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졌고, 이영지는 엔딩 영상의 주인공이 됐다.저녁 식사가 걸린 인물 퀴즈에서는 미미가 에이스로 활약했다. 줄곧 정답을 맞히며 존재감을 드러낸 반면, 안유진은 오답 릴레이와 가위바위보 패배로 굶주림에 빠졌다. 이영지도 함께 약진하며 지락이들은 타이거새우, 버터밥, 갈리시아문어를 획득했다. 파에야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재도전 끝에 성공하며 뿌듯한 성과를 남겼다.한편, 이영지는 제작진의 시차 계산 실수로 디지털 디톡스를 4시간 더 이어가야 했고, 휴대전화가 돌아오자마자 도파민에 절여진 모습을 보였다.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마우스 디톡스를 건 제

  • 김희원, 어린 주인공 때문에…"농담 가려 하고 술 마시지 마"('하이파이브') [인터뷰②]

    김희원, 어린 주인공 때문에…"농담 가려 하고 술 마시지 마"('하이파이브') [인터뷰②]

    김희원이 영화 '하이파이브' 촬영 중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배우들 간 배려심 많은 현장이었다고 기억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한 배우 김희원을 만났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김희원은 간 이식 후 치유 능력을 얻게 된 약선 역을 맡았다.약선은 새신교 교단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 매뉴얼을 고집하는 꼬장꼬장하고 깐깐한 성격 탓에 부하 직원들 사이 '피하고 싶은 1순위'지만, 딱딱한 말투 뒤에 누구보다 따뜻한 정을 품고 있다. 간을 이식받은 후에는 타인의 통증이나 상처를 자신이 흡수해 치료해주는 능력이 생겼고, 자신은 물만 마시면 바로 회복된다.극 중 약선을 비롯해 장기이식 수술 후 초능력까지 얻게 된 주인공들의 몸에는 독특한 표식도 얻는다. 누군가에게 손을 대서 치유해지고 물로 에너지를 보충하는 약선은 손목에 물결무늬가 띠를 이루는 표식이 생긴다.이에 김희원은 극 중 누군가를 치유해주는 장면 전후로 분장을 해야 했다. 그는 "손만 갖다대면 되니 쉬울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혹시 시즌2를 하게 된다면 분장을 쉽게 하는 방법은 없겠나는 생각을 하며 찍었다"며 웃었다.이번 영화에서는 팀 '하이파이브'의 팀워크가 특히 돋보였다. 김희원은 "다 인간성 덕분이다"라며 동료들의 인성을 칭찬했다. 그는 "(라)미란이, (안)재홍이 등등 상대가 연기하기 편하게 받쳐줘야 하고, 단체가 살아야 나도 산다는 가치관을 가진 친구들이다. 저

  • 여자친구 예린, 순백 티+웨이브 헤어로 길거리에서 피어난 사랑스러움…“사랑스러움 그 자체”

    여자친구 예린, 순백 티+웨이브 헤어로 길거리에서 피어난 사랑스러움…“사랑스러움 그 자체”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예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담쟁이덩굴과 분홍빛 나팔꽃이 어우러진 초록 담장을 배경으로, 자연 속 산뜻한 분위기가 예린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흰색 슬림핏 긴팔 티셔츠에 다크 그레이 카고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머리를 내린 긴 웨이브 헤어에 밝은 미소를 더해, 특유의 유순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꽃을 들고 윙크를 하거나 뒤돌아보며 미소 짓는 장면 등에서는 소녀 감성과 발랄함이 동시에 느껴졌고, 팬들 사이에서는 “오늘 하루도 언니 덕분에 행복해”, “사랑스럽고 유순한 예린님”, “여신님 강림”, “너무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예린은 여자친구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