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뜻밖에 본명 강유진 호명…반응은?

입력 : 2018.01.10 01:32 수정 : 2018.01.10 07:19

배우 강문영(본명 강유진)이 뜻밖에 본명호명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인해 9일 누리꾼들 주목을 받았다.

SBS <불타는 청춘>에는 9일 배로 1시간 거리에 해외인 일본 대마도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마도로 향하던 선박안에서 한 직원이 “강유진 고객님”이라고 하자 일행은 누구를 부르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강유진 고객님’ 정체는 배우 강문영이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이미지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이미지 캡처

강문영은 뜻밖의 본명호명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워했고 가방에서 여권을 꺼내 보여줬다.

김국진은 직원에게 “이름 뭐라고 그러셨느냐”고 물어보고는 뒤늦게 강문영 본명이 강유진이라는 것에 신기해 했다.

이날 배에 타서 바나나와 커피, 빵 등을 먹고 있던 강문영에게 김국진은 “방금 이름을 뭐라고 했어요? 대마도로 뭐 팔아넘기려고 한 건 아니죠? 빵에다가 뭐 넣어가지고 가는거 아니에요”라고 조크르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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