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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9일 오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열린 종결회의를 마친 후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환송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9일 오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열린 종결회의를 마친 후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9일 오후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열린 종결회의를 마친 후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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