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첫 솔로곡 '마지막 정류장', 많은 것들 담겼다"

오지원 기자 2018. 1. 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락비 재효가 첫 솔로곡을 공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 재효는 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저의 많은 것들이 담긴 의미 있는 첫 솔로곡입니다"라며 솔로곡 '마지막 정류장'에 대해 설명했다.

재효의 솔로곡 '마지막 정류장'은 서로를 바래다주며 함께 추억을 쌓았던 둘만의 버스 정류장이 어느새 헤어짐을 앞에 두고 마지막 정류장이 돼 그 정류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락비 재효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블락비 재효가 첫 솔로곡을 공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 재효는 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저의 많은 것들이 담긴 의미 있는 첫 솔로곡입니다"라며 솔로곡 '마지막 정류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솔로 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좋은 곡이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재효의 솔로곡 '마지막 정류장'은 서로를 바래다주며 함께 추억을 쌓았던 둘만의 버스 정류장이 어느새 헤어짐을 앞에 두고 마지막 정류장이 돼 그 정류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화려하지 않은 담백한 편곡이 재효의 목소리가 주는 쓸쓸함과 여운을 극대화해 계절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다.

재효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후 국내 팬들의 한국어 버전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곡이다. 보컬리스트로서의 재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공개했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