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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남편 논란 이후 클럽 인증 "소원 성취"

백민경 기자
입력 : 
2018-01-09 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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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사진l 정주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 논란 이후, 클럽에 다녀온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 녹화 이후로 클럽 다녀옴. #증조 할머니 감사. #여보 감사 #집에 갈 때 택시 안 잡힘 #데리러 와준 여보 한 번 더 감사.#보여주기 식 사랑 #이태원 #들썩 들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정주리는 도장이 찍힌 손을 찍어 올렸다. 손에 찍힌 도장은 클럽에 다녀왔다는 뜻인 클럽 출입 도장이다.

앞서 정주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기 가방, 아기 띠 없이 클럽에서 놀고 싶다.”라고 소원을 말한 바 있다. 출연 이후 남편의 인스타그램 논란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남편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이의 초음파 사진에 ‘구충제’라고 해시태그를 다는 등 기이함으로 논란이 됐다.

한편 정주리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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