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수비수' 이완, 코치로 아산 승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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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클래식 승격을 위한 코칭 스텝 구성을 완료했다.
이 코치는 2006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팀 코치로 첫 발을 내딛은 이 코치는 "축구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과 우수한 선수가 많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팀이 승격을 할 수 있도록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텝 그리고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게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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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클래식 승격을 위한 코칭 스텝 구성을 완료했다.
아산은 9일 "이완 코치를 선임했다"를 발표했다.
이 코치는 2006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K리그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 강원FC의 스카우터로서 경험을 쌓으며 미래자원 육성에 매진한 이 코치는 84년생의 젊은 지도자다. 때문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프로팀 코치로 첫 발을 내딛은 이 코치는 "축구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과 우수한 선수가 많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팀이 승격을 할 수 있도록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텝 그리고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게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사진=아산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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