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측 "티아라 오보? 사실 확인 중..후속 조치 논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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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걸그룹 티아라 보도와 관련 오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티아라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티아라 중국 진출 당시 재벌 2세 왕쓰총이 기존 티아라 중국 소속사에 90억여 원의 해약금을 지불했으며 멤버들에게는 슈퍼카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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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걸그룹 티아라 보도와 관련 오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티아라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티아라 중국 진출 당시 재벌 2세 왕쓰총이 기존 티아라 중국 소속사에 90억여 원의 해약금을 지불했으며 멤버들에게는 슈퍼카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티아라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티아라는 직접 웨이보를 통해 왕쓰총 측으로부터 해당 보도가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받으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에 이 같은 보도를 한 '섹션TV 연예통신'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이 오보 논란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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