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제임스 후퍼 영국 친구들, 한국 찾는다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1.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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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국편 첫방송 예고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여행을 온다.

오는 11일(목)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세 친구가 한국으로 여행 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3인방은 모험가 친구답게 익사이팅하고 탐험적인 여행 계획을 밝혔고 기대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낯선 나라 한국에서의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상 최고령자 친구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제임스는 "친구이기도 하고, 저의 두 번째 아버지예요"라고 소개했으며 그는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어요", "제 머릿속에 저는 아직 21살이에요"라고 말해 이번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젠틀맨 영국 3인방의 한국 여행기는 오는 11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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