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아내의 유혹' 당시 점 찍는 담당자 따로 있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1. 9. 08:40
장서희 “‘아내의 유혹’ 당시 점 찍는 담당자 따로 있었다”
배우 장서희는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아내의 유혹>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장서희는 악녀 연기를 잘하는 이유에 대해 “아역부터 시작했지만 무명시절이 길었고, 줄줄이 오디션에서 떨어지면서 감정들이 억눌려 있었다”며 “복수 연기를 하게 되면서 폭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당시 심지어 타이틀 촬영인데 연락이 없고, 배역이 바뀌는 일도 있었다며 방송국 화장실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는 서러운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특히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 당시 눈 밑의 점을 찍는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밝히며 “분장사님이 사진을 찍어서 각도를 재고 크기도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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