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꺼지지 않는 열기, 1200만 돌파 눈앞에

뉴스엔 2018. 1. 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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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가 1200만 돌파를 향해 전진 중이다.

1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8일 17만4364명의 관객을 모으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누적 관객수는 총 1167만6841명이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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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과함께'가 1200만 돌파를 향해 전진 중이다.

1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8일 17만4364명의 관객을 모으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누적 관객수는 총 1167만6841명이다. 이번주 내로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사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는 게 아니다. 지난 12월 22일 대만에서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무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흔들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어디까지 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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