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양세종, 연하男으로 홈런..2018년 슈퍼 루키 예약

2018. 1. 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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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양세종이 슈퍼 루키 명단 9위를 차지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2018 꽃길 예약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양세종이 '꽃길 예약한 2018 슈퍼루키 10' 명단 9위에 올랐다.

양세종은 과거 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많은 작품을 섭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그는 키 182cm에 배우 윤시윤과 이제훈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6년 데뷔 직후부터 대박 작품에 캐스팅 되는가 하면 2017년에만 4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대세임을 인증했다.

특히 양세종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OCN 드라마 '듀얼'에서 주연을 맡았고, 선과 악으로 분리된 두 명의 복제인간과 이들이 탄생하는데 도움을 준 박사 역까지 1인 3역을 완벽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양세종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연하남으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의류·화장품들 각종 광고들을 섭렵해 2018년 기대되는 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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