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태임, 모친 모시고 럭셔리 식사 "먹는건 아끼지 말자"

장수민 기자 입력 2018. 1. 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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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어머니의 생일 축하하며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모친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태임은 어머니를 모시고 메이크업 실로 향했다.

한편, 이태임은 어머니에게 한강의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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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이태임이 어머니의 생일 축하하며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모친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엄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 준비했다"라고 말해 모친을 기대하게 했다. 모친은 "기특하다. 어디로 가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태임은 "우리 저기로 갈 거야"라며 롯데월드타워를 지목했다.

먼저 이태임은 어머니를 모시고 메이크업 실로 향했다. 태임은 "섹시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콘셉트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완성된 모습에 태임은 "언니라도 해도 믿겠다"라고 어머니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국내 최고층 스카이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인증샷을 찍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태임은 어머니에게 한강의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비싼 식사값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태임은 "먹는 건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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