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이적 각오 "모든 기대에 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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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가 자신에게 쏠린 기대를 충족하는 활약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쿠티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리버풀서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된 쿠티뉴는 이날 메디컬테스트에 이어 입단식을 치르며 바르셀로나 선수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1억6천만 유로(약 약 2049억원)를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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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가 자신에게 쏠린 기대를 충족하는 활약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쿠티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리버풀서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된 쿠티뉴는 이날 메디컬테스트에 이어 입단식을 치르며 바르셀로나 선수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쿠티뉴 영입을 이끈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우리는 지난해 여름부터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애를 썼다. 쉽지 않은 이적이었지만 쿠티뉴가 지금 이 곳에 있어 매우 흥분된다"면서 "쿠티뉴의 노력과 인내가 이적에 큰 역할을 했다. 다른 구단의 관심에도 이곳을 택한 쿠티뉴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멀끔한 정장 차림으로 계약서에 서명한 쿠티뉴는 "모든 기대에 부응하길 희망하며 협상을 진행한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쿠티뉴를 향한 기대감은 상당하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1억6천만 유로(약 약 2049억원)를지불했다.
사진=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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