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뉴욕 JFK공항, 수도관 파열로 1천900여편 항공기 취소·지연

2018. 1.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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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로 마비된 미국 뉴욕 JFK공항이 이번엔 수도관 파열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JFK공항 터미널4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해당 터미널을 이용하는 30여 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는데요.

공항 대변인은 "터미널 서쪽 끝 내부에 약 7.6㎝가량 물이 찼다"며 "유지 보수 직원을 보내 물을 닦고 청소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일 아침부터 7일 오후까지 JFK공항에서 취소된 항공기는 500편 이상, 연기된 항공기는 1천400여 편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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