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정혜성 "까불거린다고 별명 깐순이, 칭찬해주면 춤도 춘다"

권수빈 2018. 1. 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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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포근한 매력을 화보에 녹여냈다.

정혜성은최근 발간된 하이컷 213호를 통해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틱 플로럴 등 네 가지 향기를 주제로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평생 연기하고 싶다. 할머니가 될 때까지, 죽기 직전까지 연기하고 싶다"며 "지금 당장 엄마 역할을 할 수 없듯이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나하나 섭렵하면서 자연스레 나이 먹고 싶다"고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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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정혜성

배우 정혜성이 포근한 매력을 화보에 녹여냈다.

정혜성은최근 발간된 하이컷 213호를 통해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틱 플로럴 등 네 가지 향기를 주제로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평생 연기하고 싶다. 할머니가 될 때까지, 죽기 직전까지 연기하고 싶다"며 "지금 당장 엄마 역할을 할 수 없듯이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나하나 섭렵하면서 자연스레 나이 먹고 싶다"고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 중인 정혜성은 "현장에서 (까불까불하다는 의미에서) 깐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선배님들이 칭찬해주시면 기분이 좋아져서 춤도 춘다"며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정혜성은 '의문의 일승'에서 광수대 암수전담팀 진진영 경위를 연기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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