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 영하 70도' 미국 최악 한파..피해 눈덩이
권순현 2018. 1. 7. 18:49
체감기온이 영하 70도 가까이 떨어지는 최악의 한파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피해가 눈동이처럼 불어나고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기온이 현지시간 6일 영하 3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기온은 무려 영하 69.4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동부 지역 대부분과 캐나다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동상환자가 속출했습니다.
또 공항에선 대부분 항공편이 결항하거나 지연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염 뒤 쏟아진 기습 폭우…수도권 퇴근길 ‘마비’
- "머스크의 스페이스X 주식거래 추진…기업가치 500조원대"
- '코로나 늑장' 중국 전 우한시장…부패 혐의 조사
- 국회의원은 놀러갔는데…텍사스 홍수 현장서 어린이 165명 구조한 26세 대원
- [이 시각 핫뉴스] 영덕서 대형 참다랑어 무더기로 잡혀…"전량 폐기" 外
- 중국 무비자 확대에 상하이 찾은 외국인 45%↑
- 인천 서구서 깊이 2.5미터 싱크홀 발생…오전 중 복구 예정
- 사격 김예지 결혼·출산 겹경사…"육아 이후 복귀 검토"
- 불교미술의 근본 '시왕도'…일본에서 돌아왔다
- 제주 해녀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바다 생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