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부서 규모 5.1 지진..21명 부상
김신회 기자 2018. 1. 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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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란 서부 케르만샤흐주 사르폴자하브 인근에서 이날 저녁 6시52분께 발생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이란 국영TV는 21명이 다쳤다고만 전했다.
케르만샤흐주에서는 지난해 11월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600명 이상이 숨지고 900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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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같은 지역서 규모 7.1 강진 600명 이상 숨져
이란 서부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란 서부 케르만샤흐주 사르폴자하브 인근에서 이날 저녁 6시52분께 발생했다.
구체적인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이터가 인용한 이란 국영TV는 21명이 다쳤다고만 전했다.
케르만샤흐주에서는 지난해 11월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600명 이상이 숨지고 9000여명이 다쳤다. 당시 사상자의 절반이 사르폴자하브에서 발생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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