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엄정화 "아이처럼 웃고 떠들고 춤춰서 행복해" 출연 소감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2018. 1. 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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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엄정화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행복했다. 편하고 즐겁게 마음 써 준 멤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아이처럼 웃고 떠들고 춤추고 게임을 한 게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 넘치게 사랑받았다. 더 팬이 됐다. '아는 형님' 최고다"는 글과 함께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 민경훈, 김희철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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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아는 형님' 엄정화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행복했다. 편하고 즐겁게 마음 써 준 멤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아이처럼 웃고 떠들고 춤추고 게임을 한 게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 넘치게 사랑받았다. 더 팬이 됐다. '아는 형님' 최고다"는 글과 함께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 민경훈, 김희철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엄정화는 새해 첫 전학생으로 등장,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엄정화는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더라"며 서장훈과 친구의 연애를 언급하는가 하면 이상민에게는 "우리 이렇게 둘이 만나는 거 처음인 거 같다. 항상 셋, 넷이 만났다"며 과거사로 쥐락펴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전학생들의 일탈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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