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지진으로 600명 숨진 이란 서부서 규모 5.1 지진

권애리 기자 2018. 1. 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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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케르만샤 주지사는 국영TV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 발생 지역을 점검했으나 아직 사상자 같은 피해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같은 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60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11월 강진 이후 같은 지역에서 여진이 잇따라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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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케르만샤 주지사는 국영TV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 발생 지역을 점검했으나 아직 사상자 같은 피해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같은 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60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11월 강진 이후 같은 지역에서 여진이 잇따라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권애리 기자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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