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600명 숨진 이란 서부서 규모 5.1 지진.."피해보고 없어"(종합)

2018. 1. 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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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케르만샤 주지사는 국영TV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 발생 지역에서 점검한 결과 아직 사상자 등 피해 보고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같은 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나 600여 명이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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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로이터=연합뉴스) 이란 서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케르만샤 주지사는 국영TV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 발생 지역에서 점검한 결과 아직 사상자 등 피해 보고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같은 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나 600여 명이 숨진 바 있다. 강진 이후 같은 지역에서 여진이 잇따라 일어나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

작년 11월 이란-이라크 국경지대에 규모 7.3 강진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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