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KEB하나 김이슬, "앞으로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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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EB하나은행의 김이슬(23)이 미소를 보였다.
KEB하나는 6일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4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맞대결에서 74-5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이슬은 "사실 지난 신한은행 에스버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많이 흔들렸다. 경기에 집중하자, 집중하자라고 생각하면서 경기를 치렀다. 다행히 잘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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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의 김이슬(23)이 미소를 보였다.
KEB하나는 6일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4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맞대결에서 74-50으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김이슬은 "사실 지난 신한은행 에스버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많이 흔들렸다. 경기에 집중하자, 집중하자라고 생각하면서 경기를 치렀다. 다행히 잘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이슬은 외국인 센터 이사벨 해리슨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김이슬은 이에 대해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해리슨과 호흡 면에서 나아지는 것 같다. 또한 감독님이 픽앤롤에 있어 팁을 주시는 데 그 것을 잘 활용한 것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이슬은 8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최다 어시스트 타이를 기록했다.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아쉽지만 아직 남은 경기가 있으니 괜찮다"며 웃어보였다.
남은 경기 목표에 대해서는 "부상 없이 코트에서 활약하고 싶다. 그리고 팀을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고 싶다.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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