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과 분노 돌풍, 저자와 트럼프의 반응 봤더니..

2018. 1.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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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이 아마존에서 도서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저자 마이클 울프는 언론인 출신 작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2백여 명을 인터뷰했으며, 모두 트럼프가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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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 울프가 한 말은?
-화염과 분노는 판매 1위에

화염과 분노(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이 아마존에서 도서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저자 마이클 울프는 언론인 출신 작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2백여 명을 인터뷰했으며, 모두 트럼프가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했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울프는 “사람들은 모두 그가 아이 같다고 말합니다. 그의 욕구를 즉시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그의 전부입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거짓말로 가득 찼고, 허위 진술이며 출처도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라면서 '가짜 책'이라고 비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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