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현서 규모 4.8 지진..부상자·피해 없어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8. 1. 6. 09:14
6일 일본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4분께 일본 치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80㎞였다.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또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현 등 간토 대부분 지역에서는 진도3을 기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오전 1시10분 기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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