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윤식당2' 박서준, 정유미 챙기는 매너남 "누나 조심해"

이채윤 2018. 1. 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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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이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 첫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앞치마를 매지 않고 일하는 정유미에게 "누나 이거 하셔야죠"라며 앞치마를 건넸다.

이어 정유미가 앞치마를 매고 "이거 된 건가?"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해줄게요"라고 말하며 직접 정유미의 앞치마 끈을 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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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정유미 박서준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이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 첫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앞치마를 매지 않고 일하는 정유미에게 "누나 이거 하셔야죠"라며 앞치마를 건넸다. 이어 정유미가 앞치마를 매고 "이거 된 건가?"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해줄게요"라고 말하며 직접 정유미의 앞치마 끈을 매줬다.

이어 정유미가 불앞에서 채소를 볶자 "누나 뒤에 조심해"라고 말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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