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트럼프 비판한 책, 단번에 베스트셀러

고하연 리포터 2018. 1. 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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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책 한 권이 출판하자마자 돌풍입니다.

책 사려는 줄이 이어졌고,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는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라는 책인데요.

언론인이기도 한 저자는 트럼프 참모와 가족 등을 인터뷰해 책에 실었습니다.

"트럼프는 어린아이와 같다"거나 "대통령 자격이 의심된다"는 등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담겼는데요.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가짜 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고하연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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