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에 규모 4.8 지진..도쿄서 흔들림 감지
김은빈 2018. 1. 6. 01:52
진원의 깊이는 80km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현 등 간토 대부분 지역에서는 진도3을 기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오전 1시10분 기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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