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 타이틀곡 '워키토키' KBS서 방송부적격 판정 받은 이유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1. 5. 20:15
신인 아이돌그룹 힌트가 타이틀곡 ‘워키토키’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KBS 가요 심의 측은 당일 발매가 된 미니 앨범 타이틀곡 ‘워키토키’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노래 가사중 ‘게임하는데 똥쭈 뿌씨쏘’ , ‘게임하는데 아듀겐’ 등이 게임 브랜드을 언급하는 등 게임 용어가 가사에 포함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아듀겐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똥쭈 뿌씨쏘는 오버워치에서 파생된 용어다.
힌트 소속사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앨범이 나온상태에서 불가판정을 받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가사 수정후 재심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심의 부적격으로 출연예정이었던 KBS뮤직뱅크는 출연 불가를 받았다 .
힌트는 타이틀곡 ‘워키토키’을 포함해 ‘‘LOVE BEAT’, ‘GIRLS ON TOP’, ‘담다디’ 등 총 4곡을 수록한 앨범을 발표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미우새’ 양정아, ♥김승수와 핑크빛···연애세포를 깨웠다
- 윤남기♥이다은, F사 외제 차 구매···“둘째를 위해”
- 홍서범, 오늘 모친상···조갑경 시모상
- ‘눈물의 여왕’은 끝났지만···김수현·김지원, 인기ing
-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 [종합] 박수홍, 딸바보 예약…16주 태아에 “이목구비 예뻐” 흐뭇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