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개념 페스츄리형 크래커 '쿠쉬쿠쉬' 선보여

강동완 기자 2018. 1. 5.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이 담백한 크래커에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신제품 '쿠쉬쿠쉬(Couche Couche)'를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쿠쉬쿠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페스츄리를 크래커에 접목해 색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18년에도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제과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담백한 크래커에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신제품 ‘쿠쉬쿠쉬(Couche Couche)’를 출시했다.

‘쿠쉬’는 불어로 ‘겹’을 뜻하는 단어로, 쿠쉬쿠쉬는 얇은 반죽을 여러겹으로 쌓아올려 기존 크래커와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했다. 오븐에 구워낸 크래커에 슈거 토핑을 더해 담백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37시간 동안 배양한 발효종을 넣어 반죽한 뒤 3시간 동안 숙성해 더욱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 제공=오리온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오리온은 쿠쉬쿠쉬 개발과정에서 최상의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1천 회 가량의 테스트를 거쳐 ‘40시간’이라는 최적의 제조 시간을 찾아냈다. 

또한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페스츄리를 과자로 먹는 느낌', ‘담백한 맛에 달콤함이 더해져 자꾸 손이 가는 맛’,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로 제격’ 등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쿠쉬쿠쉬는 오리온의 글로벌 생산·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연구진들이 함께 개발에 참여한 제품. 오리온은 한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쿠쉬쿠쉬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쿠쉬쿠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페스츄리를 크래커에 접목해 색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18년에도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제과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패리스 힐튼과 약혼한 '크리스 질카'는 누구?
정주리 남편 "잔소리 안 들으려 머리 밀어"… 상위 1% 독특한 에피소드
"문희옥, 소속사 대표와 사실혼·아들도 있다" 폭로
박유천, 세금체납으로 31억짜리 오피스텔 압류당했다
허경영의 호화생활…여성 몸 더듬고 "치유" 주장까지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강동완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