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씨엔블루 정용화 '신부측 하객 시선 싹쓸이할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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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31)과 배지현 아나운서(30)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류현진-배지현 결혼식에 씨엔블루 정용화가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결혼식 주례는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현 KBO 총재특보)이 맡는다.

또 류현진이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아 두 사람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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