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장현승, 4개월째 열애?..소속사 입장은?

장현승, 신수지

리듬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27)와 가수 장현승(29)의 열애가 보도된 가운데 신수지와 장현승 측은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5일 신수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확인이 된 후에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현승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한 매체를 통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수지와 장현승이 볼링을 공통점으로 가까워졌으며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후 지난 2016년 4월 비스트를 탈퇴했다. 이후 그는 솔로로 전향한 뒤 지난해 7월27일 ‘HONE(홈)’을 발표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그는 2011년 현역 은퇴 후 현재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