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신수지, 4개월째 열애 중.."볼링 치며 알게 돼"
여현구인턴 2018. 1. 5. 14:41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27)가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됐다.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 가요 관계자도 "두 사람이 볼링을 좋아하는 연예계 동료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다"며 "볼링장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몇몇 관계자에게 목격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손연재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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