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바라키 규모 4.4 지진..한때 '긴급지진속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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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분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 앞바다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규모와 진도가 당초 우려만큼 강하지는 않았지만, 도쿄 일대에는 한 때 휴대전화 등을 통해 지진 속보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NHK 등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긴급 속보 체제로 돌입했다가, 지진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면서, 정규 방송 체제로 돌아갔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를 바다밑 40km로 추정하고, 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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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분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 앞바다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바라키 현 지역에서는 최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지진 규모와 진도가 당초 우려만큼 강하지는 않았지만, 도쿄 일대에는 한 때 휴대전화 등을 통해 지진 속보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NHK 등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긴급 속보 체제로 돌입했다가, 지진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면서, 정규 방송 체제로 돌아갔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를 바다밑 40km로 추정하고, 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이승철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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