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거미, 송중기 명품 가방 선물 사연 "가방이 예뻤다"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 1. 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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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거미가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거미가 출연해 드라마 OST로 송혜교, 송중기 부부와 인연이 됐다며 송송부부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거미는 "아무래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가 가장 기억난다"라며 "송혜교와는 '태양의 후예'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인연이 있다. 언제 꼭 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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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거미가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거미가 출연해 드라마 OST로 송혜교, 송중기 부부와 인연이 됐다며 송송부부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거미는 “아무래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가 가장 기억난다”라며 “송혜교와는 ‘태양의 후예’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인연이 있다. 언제 꼭 뵙고 싶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송중기가 참 괜찮은 친구다. 잘 됐다고 거미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더라”라며 후일담을 언급하자 거미는 “외국에서 (송중기의) 팬 미팅 초대 손님으로 가게 됐는데. 예의가 되게 바르시더라. 명품 가방 예뻤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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