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0kg 감량 전 한끼 양이..'어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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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당시 몸무게가 75kg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기도 했다.
박보람은 킥복싱, 크로스핏 등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침에는 토마토 1개와 고구마, 닭가슴살 한 조각, 점심에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를, 저녁에는 바나나 1개와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로 끼니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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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75kg→45kg으로 폭풍감량
박보람 친구들 민망해 더 못먹기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박보람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당시 몸무게가 75kg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보람은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30kg을 감량했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기도 했다. 박보람은 킥복싱, 크로스핏 등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침에는 토마토 1개와 고구마, 닭가슴살 한 조각, 점심에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를, 저녁에는 바나나 1개와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로 끼니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진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친 박보람은 엄청난 대식가이기도 하다. 박보람은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했을 때 "많이 먹을 땐 고기 6인분도 먹어봤다”고 말했다.
특히 박보람은 “어릴 때부터 많이 먹기 시작했다”며 “친구랑 둘이서 고기 13인분 정도 먹어봤고 초밥은 30접시도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뷔페에 가면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게 하는 느낌이 창피해서 중간에 그만 먹고 집에서 더 먹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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