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유치원생 성폭행 "술 취해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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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6살 유치원생 여자 아이를 성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SBS 뉴스는 경남 창원에서 50대 중년 남성이 6살 유치원생 여자 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50대 남성이 주말 낮 시간에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 아이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50대 가해 남성은 평소 여자 아이를 알고 있었던 이웃 지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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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50대 남성이 6살 유치원생 여자 아이를 성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SBS 뉴스는 경남 창원에서 50대 중년 남성이 6살 유치원생 여자 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50대 남성이 주말 낮 시간에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 아이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50대 가해 남성은 평소 여자 아이를 알고 있었던 이웃 지간으로 알려졌다.
50대 가해 남성은 경찰 진술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아동 성폭행 혐의로 구속한 후 검찰에 넘겼다.
피해 유치원생은 충격을 받아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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