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태양 결혼, 웨딩드레스 미리보기?..'순백의 천사 같아'

민효린 결혼.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태양 커플이 오는 2월 3일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민효린의 드레스 자태가 재조명받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장식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로 서있다. 민효린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태양과 민효린이 예식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피로연을 갖는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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