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은 안가"

2018. 1. 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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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오는 2월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과 민효린이 2월 3일로 예식일을 확정 지었다.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혼식과 피로연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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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사진=태양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오는 2월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과 민효린이 2월 3일로 예식일을 확정 지었다.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혼식과 피로연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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