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옥주현 "먹어봤자 어차피 아는 맛? 한입만 먹고 그만둬"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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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진='좋은 아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좋은 아침' 옥주현이 자신의 다이어트 명언 "먹어봤자 아는 맛"을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자신만의 뷰티 비결을 털어놓는 옥주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내가 공연할 때 먹지 않겠다고 지키는 것들이 있다"며 "매운 음식이나 조미료가 많이 첨가된 음식은 그 맛이 너무 그리울 때가 있지만 피한다. 가끔 밤에 충동적으로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다가 한입만 먹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선 "'먹어봤자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말은 관리 중일 때 어차피 아는 맛이니까 참고 나중에 먹어도 될 때 마음껏 먹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선 "아무리 추워도 난방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겨울에 관리비가 제일 적게 나온다"며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냉동실 아니냐'고 말할 정도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탐색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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