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뮤지컬 타이타닉 티켓..60분만에 4200명 몰려

최선윤 2018. 1. 4.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해 12월30일 한국 초연 라이선스 뮤지컬 '타이타닉' 티켓 판매 방송 60분 동안 주문건 수 4200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당일 방송에서는 극 중 무선기사 헤롤드 브라이드 역할을 맡은 배우 정동화가 출연해 '타이타닉' 공연 히스토리 등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고객 수요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새벽 시간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 타상품 대비 2배 이상의 주문건 수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해 12월30일 한국 초연 라이선스 뮤지컬 '타이타닉' 티켓 판매 방송 60분 동안 주문건 수 4200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예상 보다 2배 이상 높은 실적이다.

특히 당일 방송에서는 극 중 무선기사 헤롤드 브라이드 역할을 맡은 배우 정동화가 출연해 '타이타닉' 공연 히스토리 등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또 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소개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고객 수요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새벽 시간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 타상품 대비 2배 이상의 주문건 수를 기록했다.

​ 롯데홈쇼핑 '바로TV' 앱(App)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바로TV톡' 시청자 참여 건 수도 동시간 대비 1400% 이상 증가했다.

한편 타이타닉은 세계 최대 규모 초호화 여객선 꿈의 선박 '타이타닉'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문종원, 윤공주, 정동화 등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csy62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