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美남부 조지아주

2018. 1. 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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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美조지아주> AP=연합뉴스) 미국이 폭설을 동반한 '최강 한파'에 연초부터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3일(현지시간) 남부지역인 조지아 주 사바나에서 시민들이 눈 덮인 포사이스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부터 최남단 플로리다 주까지 동부 해안지역 전역이 일명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미 언론들이 이날 전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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