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파·폭설로 11명 사망..플로리다엔 30년 만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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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를 강타한 최강 한파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2일 중서부와 중남부에서 최소한 11명이 맹추위 여파로 사망했다.
위스콘신주에서만 5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에는 새해 야간 모임 중 담배 피러 밖에 나갔다가 해안선에서 미끄러져 동사한 젊은 여성도 있다.
현지 매체는 "플로리다에 의미 있는 적설량이 기록된 것은 사실상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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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오하이오 강에 1일 얼음이 둥둥 떠다니고 있다. /사진=뉴시스 |
미국 중부를 강타한 최강 한파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2일 중서부와 중남부에서 최소한 11명이 맹추위 여파로 사망했다.
위스콘신주에서만 5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에는 새해 야간 모임 중 담배 피러 밖에 나갔다가 해안선에서 미끄러져 동사한 젊은 여성도 있다. 텍사스주에서 4명이 사망하고 노스다고타와 미주리에서 각 1명씩 사망했다.
최남단 플로리다 주에는 1989년 이후 처음으로 1인치(2.5cm)가량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는 "플로리다에 의미 있는 적설량이 기록된 것은 사실상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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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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