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고하연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미국 한파·폭설에 11명 사망
[이 시각 세계] 미국 한파·폭설에 11명 사망
입력
2018-01-04 07:30
|
수정 2018-01-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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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가 덮친 미국에서 올 들어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맹추위로 인해 오대호 주변의 위스콘신 주에서 5명이 숨지고, 텍사스주에서 4명, 노스다코타주와 미주리주에서 각각 1명이 사망했습니다.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대서양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도 전해졌는데요.
북동부와 중서부 도시 상당수가 연말에 내린 폭설로 뒤덮인 상황에서 또다시 눈 소식이 전해지자 미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맹추위로 인해 오대호 주변의 위스콘신 주에서 5명이 숨지고, 텍사스주에서 4명, 노스다코타주와 미주리주에서 각각 1명이 사망했습니다.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대서양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도 전해졌는데요.
북동부와 중서부 도시 상당수가 연말에 내린 폭설로 뒤덮인 상황에서 또다시 눈 소식이 전해지자 미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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