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한파·폭설에 11명 사망

고하연 리포터 2018. 1. 4. 07: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최강 한파가 덮친 미국에서 올 들어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맹추위로 인해 오대호 주변의 위스콘신 주에서 5명이 숨지고, 텍사스주에서 4명, 노스다코타주와 미주리주에서 각각 1명이 사망했습니다.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대서양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도 전해졌는데요.

북동부와 중서부 도시 상당수가 연말에 내린 폭설로 뒤덮인 상황에서 또다시 눈 소식이 전해지자 미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고하연 리포터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