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측 "티아라 멤버들과 전속계약 만료..해체는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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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지연, 효민, 은정, 큐리와 지난해 12월31일 이후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네 멤버를 응원해달라. 티아라 자체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고 팀 존속은 네 멤버 결정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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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지연, 효민, 은정, 큐리와 지난해 12월31일 이후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네 멤버를 응원해달라. 티아라 자체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고 팀 존속은 네 멤버 결정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멤버 효민은 3일 자신의 SNS에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남겼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했으며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멤버 보람과 소연이 전속계약 만료 후 탈퇴했고 이후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등 4인조로 개편된 티아라는 6월 'What's my name?'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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