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리샤츄 "예뻐지기 위해 운동+다이어트 했다"

윤상근 기자 2018. 1.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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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리샤 츄가 컴백 앨범을 준비하며 외모에 적지 않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3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된 근황을 전했다.

크리샤 츄는 근황을 전하며 "운동도 많이 했고 이번에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도 했다"며 "운동은 하루에 4시간 정도 했고 연습하는 것까지 합하면 거의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인 것 같다"며 "미니앨범 준비도 많이 했는데 즐겁게 준비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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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크리샤츄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컴백 앨범을 준비하며 외모에 적지 않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3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된 근황을 전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해 5월 이후 다시 이 무대에 섰는데 그때도 긴장 많이 했지만 지금도 많이 긴장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크리샤 츄는 "무대에 서는 것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즐겁게 노래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크리샤 츄는 근황을 전하며 "운동도 많이 했고 이번에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도 했다"며 "운동은 하루에 4시간 정도 했고 연습하는 것까지 합하면 거의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인 것 같다"며 "미니앨범 준비도 많이 했는데 즐겁게 준비했다"고 답했다.

크리샤 츄는 이날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 앨범은 타이틀 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겨 있다.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소프트 이디엠(Soft-EDM) 장르를 기반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트랙.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네버'(NEVER), 워너원 '에너제틱'을 만든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크리샤 츄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된 '썬셋 드림'(Sunset Dream), 연습생 민주가 함께 호흡을 맞춘 미디움 템포의 감성 발라드 '폴링 스타'(Falling Star) 등이 담겼다.

크리샤 츄는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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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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